2025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 소개

초대의 글

Global Future Tech Forum 2025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TV 대표이사 현승윤입니다.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AI, 특히 행동하는 '피지컬 AI'의 중심에는 로보틱스가 있습니다. AI는 생각하고, 로봇은 행동을 합니다.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은 인간이 만든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AI 로보틱스는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 공간과 산업 현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AI의 알고리즘이 로보틱스와 결합하면서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이 함께 AI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에 나서야 할 이유입니다. AI 기술의 혁신은 속도의 경쟁을 넘어 광범위한 융합의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마련한 〈제13회 글로벌 미래기술 포럼〉의 주제는 <AI x Robotics; 초거대 생태계의 탄생>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마크 레이버트 보스턴다이내믹스 창립자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합니다.
글로벌 로보틱스 분야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AI와 로보틱스 융합의 개척자입니다.

아울러 최정규 LG AI연구원 그룹장, 제이 정 밀레니엄뉴호라이즌스 대표, 신디 진 SBVA(전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 등 통찰력 있는 전문가님들이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이 어떤 생태계를 탄생시킬지, 관련 글로벌 투자의 흐름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생생히 보여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포럼이 산업과 사회, 그리고 인류의 다가오는 미래를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는 지혜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경제TV도 그 여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TV 대표이사 현승윤